유죄판결은 됐지만, 착잡한 마음

    포토뉴스 / 뉴시스 / 2015-11-12 1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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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유가족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들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 참관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등 승무원 15명의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이씨의 살인 혐의 등을 유죄로 보고 무기징역을 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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