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이백균 서울 강북구의원(수유1·우이·인수동)은 최근 우이천 산책로(삼양로 142길 인근)정비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15일 강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덕성여대 앞 우이천 하천부지의 방벽이 훼손된 곳을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환경미관을 저해하는 수목을 제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구청 안전치수과장과 도로관리과장 및 관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 의원은 우이천 산책로(삼양로 142길)에 수목이 어지러이 방치돼 있어 주민들의 환경미관과 건강을 염려해 산책로를 깨끗하게 정비하도록 요청했다.
이어 이 의원은 산책로가 미비한 곳은 조속히 정비해 주민들의 통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고 방벽이 오랜시간에 걸쳐 훼손된 곳은 위험하므로 보수공사를 해줄 것을 구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산책로는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 새로이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며, 도로가 끊겨있는 부분은 수년내에 도로관리계획에 포함하여 신규도로도 공사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주민이 불편하기 전에 먼저 찾아서 방지하겠다"며 "주민의 작은 불편이 나의 불편이라고 생각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5일 강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덕성여대 앞 우이천 하천부지의 방벽이 훼손된 곳을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환경미관을 저해하는 수목을 제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구청 안전치수과장과 도로관리과장 및 관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 의원은 우이천 산책로(삼양로 142길)에 수목이 어지러이 방치돼 있어 주민들의 환경미관과 건강을 염려해 산책로를 깨끗하게 정비하도록 요청했다.
이어 이 의원은 산책로가 미비한 곳은 조속히 정비해 주민들의 통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고 방벽이 오랜시간에 걸쳐 훼손된 곳은 위험하므로 보수공사를 해줄 것을 구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산책로는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 새로이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며, 도로가 끊겨있는 부분은 수년내에 도로관리계획에 포함하여 신규도로도 공사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주민이 불편하기 전에 먼저 찾아서 방지하겠다"며 "주민의 작은 불편이 나의 불편이라고 생각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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