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미의방 방송화면

'진짜사나이' 배우 이이경이 색다른 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그의 아찔한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7월 방송된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 손담비와 함께 베드신을 촬영했다.

당시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달콤한 연인끼리의 스킨십을 즐겼지만, 이이경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손담비는 "겨우 사람 만들어놨더니 어떻게 내 등에 칼을 꽂아?"라며 화를 냈다.

이후 연출자 김영화 PD는 "베드신 수위가 너무 높아서 편집하게 됐다.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지만 디지털 버전에서는 볼 수 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이이경이 해병대 모형탑 강하 훈련에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