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 있는 기관 인증, 허가 받은 탈모샴푸 ‘테라피션’…꾸준한 성장세 보여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1-18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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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성 두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지루성 두피염, 민감, 예민성 두피, 젖은 비듬, 마른 비듬, 두피 각질이 많은 비듬성 두피, 두피 건선 등의 두피 건강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오래 방치될 경우에는 탈모로 발전하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의 과도한 다이어트와 같은 외모지상주의 열풍은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대머리, 엠자탈모, 앞머리 탈모 등 과거에 흔치 않았던 여성 탈모를 부추기는 결과를 낳기도 하며, 탈모 연령층이 빠르게 낮아지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과거 유전적인 원인이 크고,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다양한 탈모증상은 현대에 들어서는 소아 탈모는 물론 젊은 층의 학업, 취업 스트레스, 서구화 된 식생활습관, 흡연, 과음, 환경오염과 같은 사회적이고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발맞추듯 탈모시장은 거대해졌으며, 특히 바쁜 현대인들이 가장 손쉽고, 장기간 유지하기에 용이한 천연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두피, 탈모클리닉센터나 탈모병원, 한의원의 치료, 모발이식, 자연스러운 가발 착용 등은 탈모샴푸 사용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어 쉽게 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통계가 밝혀졌다.

    문제는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탈모방지샴푸로 허가를 받은 제품만이 탈모방지, 예방에 효과가 있는데 유행에 자연스럽게 섞여 단순히 한방성분, 천연성분을 사용해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하거나, 탈모 치료가 아닌 보조적인 수단인 탈모방지샴푸가 치료약인 것처럼 이야기 하는 제품들이 많은 탈모인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로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테라피션’의 연구진은 “탈모는 치료해야할 병이다. 때문에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탈모샴푸일지라도 발모, 치료 등의 자극적인 표현으로 의약품인 것처럼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며 “과거에는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탈모샴푸가 흔치 않았지만 요즘은 기본스펙이다. 때문에 항상 그것을 기본으로 확인하고, 과장 광고를 하는지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테라피션은 2010년 첫 런칭 이후 탈모방지샴푸로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당당히 취득하고, 후에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FDA에 정식으로 등록되는 쾌거를 이뤄 큰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제품력 업그레이드는 물론, 미국의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런칭 후 최근에는 순하고, 진한 염색약을 뜻하는 ‘순진한염색’을 출시했다.

    순진한염색은 극도로 해로운 화학 성분인 암모니아, PPD,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8가지 식물추출물을 함유해 두피, 모발 손상도를 최소화 한 순한 제품으로써, 마찬가지로 천연추출물로 인해 뛰어난 새치커버, 자연스럽고 진한 헤어컬러로 염색할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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