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코, 코그실 사용한 신개념 비절개 코성형으로 ‘주목’

    생활 / 시민일보 / 2015-11-19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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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거주하는 신민정 씨(가명/26, 여)는 코끝이 콤플렉스라 항상 고민이 많다. 전체적으로 처진 코끝 상을 하고 있어 전체적인 인상이 강해 보이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코 성형수술의 경우 부작용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불안감으로 인해 이를 개선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신 씨는 “어렸을 적부터 이상하리만치 코끝이 처져 있어 이에 대한 심각한 콤플렉스를 겪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성형수술 중에서도 코성형이 가격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무엇보다 부작용이 가장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코성형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 씨의 사례와 같이 코와 관련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작용 등으로 인해 섣불리 수술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코는 사람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얼굴 부위인 만큼 심미적으로 수려한 코를 갖기 위해 많은 이들이 성형을 결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성형 난이도가 높은 만큼 부작용 사례가 적지 않게 보고되는 것이 사실이라 다른 시술들과는 달리 ‘섣불리’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이런 수술 부작용을 줄인 다양한 신개념 코성형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위험성을 최대로 줄인 필러 시술이나 하이코, 미스코 등 실을 사용한 비절개방식의 코성형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리엔장성형외과의 업그레이드 신개념 코그실 코성형인 ‘실로코’수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비절개 코성형 중에서도 시술 효과는 물론 후유증이나 안정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리엔장성형외과에 따르면 실로코 시술은 돌기가 달린 코그실을 코에 주입, 전체적으로 처진 코끝을 올려주는 시술이다.

    실을 주입해 리프팅만으로 코끝 개선 등 코 성형을 진행하는 만큼 보형물을 넣거나 귀연골, 자가진피나 자가지방 등을 주입해 코 시술을 하는 방식들에 비해 시술시간이 매우 짧고 흉터나 붓기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로 인해 시술 직후 일상생활로의 복귀 또한 빠른 것도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시술 직후 코그실로 직접 코끝을 올리는 만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개선 효과가 보여 즉각적 효과를 원하는 이들에게 효과적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실로코의 경우 기존 PDO실이나 스캐폴더 등을 사용하던 비절개 방식의 코성형과는 달리 유지기간이 1년 정도로 더 길어 코성형가격 면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리엔장성형외과 김정배 원장은 “많은 이들이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특히 코끝이 처진 경우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가 사나워 보이는 경우가 많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실로코는 비절개코성형으로 즉각적 효과를 담보할 뿐만 아니라 비용 부담 없는 시술로 후유증을 최대한 억제한 시술”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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