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지속 효과가 긴, 레이저 눈밑지방 제거, 재배치 수술 자세히 알아봐야...

    생활 / 시민일보 / 2015-11-19 1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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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연스러운 성형 수술이 유행하면서 눈밑지방제거, 눈밑지방재배치와 같은 동안 성형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수술들은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중, 장년층을 위한 성형 수술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전자기기 사용량의 증가로 인하여 20-30대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환자들이 이 수술을 선호하는 이유는 나이 들어 보이는 눈밑꺼짐이나 다크써클을 자연스럽게 치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자칫하면 수술 후 흉터가 겉으로 보이게 된다거나, 수술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기존의 증상이 재발 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성공적인 눈 밑 수술을 위해서는 환자 본인 스스로 수술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는 적극성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에 대해 20년간 많은 환자들의 눈밑지방재배치, 눈밑지방제거 수술을 해 온 에이스 성형외과 김성우 원장은 수술시 주의사항에 대해 조언했다.

    수술 후, 티가 거의 나지 않는 레이저 눈 밑 수술

    레이저를 통한 눈밑 지방 재배치/제거의 경우, 수술 후 절개선이 남지 않아 수술 자국이 겉으로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어느 정도 회복 시간이 지나면 수술 여부를 알아낼 수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재수술의 경우에도 과도한 피부 절제로 인상이 바뀌거나 눈이 뒤집히는 현상에 대한 염려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단기 효과는 물론, 장기적인 수술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야

    수술 시, 눈 밑 지방을 단순히 제거만 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증상이 다시 재발할 수 있고, 눈 밑이 다시 처지게 되어 또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수술 시 지방이 흘러나오는 부위를 꼼꼼히 레이저로 수축시켜 주는 작업을 통해, 재발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한 경우, 수술 후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수술 전, 재발 방지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김 원장은 “나이 들어서 눈 밑 재수술을 받고 싶은 경우, 눈 근육이 약해져서, 여러 번 수술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숙달된 전문의라도 두 번 이상의 시술은 극히 주의를 하고 꺼리는 편”이라며 “첫 수술 때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본원에서 수술하는 눈밑지방재배치, 눈밑지방제거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수술 흔적이 거의 남지 않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방이 흘러 내려오는 부위를 꼼꼼하게 수축하여 치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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