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 서희스타힐스, 600만 원 대 파격 분양가에 모델하우스 문의 이어져…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1-21 09: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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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서울 강동구 재건축 단지들의 이주가 시작되자, 본격적으로 1만 여 가구가 넘는 이주수요가 북상하기 시작했다. 이에 동쪽으로는 하남 미사, 북쪽으로는 남양주 진접읍까지 수요가 몰리고 있는 실정인데, 부동산 114에 따르면 남양주의 평균 매매가는 약 2억7,137만 원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인 약 3억8,378만 원 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진접 인근 6년 만에 공급되는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의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의 아파트로 조성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해당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알아봤다.

    전 세대 남향배치에 4-Bay형 평면 적용을 구사한 남양주 진접 서희스타힐스는 뒤편으로 산이, 앞쪽으로 왕숙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아파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73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59㎡, ▲74㎡, ▲84㎡ 총 1,22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2층부터 지상30층 높이로 13개 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평 당 600만 원 대로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를 갖춰 각지의 수요자들이 몰려오고 있는 실정이다.

    단지 5분 거리에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와 금융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단지 내부에는 각종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있어 입주자들은 한층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에 진접 서희스타힐스 분양본부(1599-6617) 관계자는“최적의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를 갖춰 현재 진접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로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인기평형인 25A(59㎡)는 빠르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달 내에 마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해당 아파트는 인근 지하철 4호선 진접역과 8호선 별내역 연장개통을 통해 각지로의 교통망이 확보되어 그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현재 끊이지 않는 방문객으로 모델하우스 방문 시에는 사전예약을 진행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이 외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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