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일전' 오재원, 버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시선 강탈'

    뷰티/패션 / 온라인 이슈팀 / 2015-11-20 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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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야구 한일전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오재원(31, 두산 베어스)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새삼 화제다.

    강민호(31, 롯데 자이언츠)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로 이동 중인 동료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 앞의 강민호와 함께 김현수, 박병호, 김재호가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버스 맨 뒷자석에는 오재원이 웃통을 벗고 앉아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로들 분위기 좋아 보인다" "새삼 웃음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재원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역전 안타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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