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주정 부위원장 권재혁·이혁주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제256회 정례회'가 최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2월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정·권재혁·이현주·김남길·김수규·신복자·오중석·이순영·이태인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예산결산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주정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권재혁·이현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9~15일 7일간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오는 2016년도 예산의 총 규모는 4280억원으로 12월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안이 확정된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주 의원은 “오는 2016년도 예산안에 있어 세수가 감소되고 복지비 부담이 증가돼 사업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예산심의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해 올라온 예산에 대해 해당 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되 행사성·소모성 예산은 절감하고 주민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분야와 주민 편익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은 증액하는 등 주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예산편성에 역점을 둘 것이며 주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선택과 분배의 균형감 있는 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제256회 정례회'가 최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2월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정·권재혁·이현주·김남길·김수규·신복자·오중석·이순영·이태인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예산결산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주정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권재혁·이현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9~15일 7일간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오는 2016년도 예산의 총 규모는 4280억원으로 12월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안이 확정된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주 의원은 “오는 2016년도 예산안에 있어 세수가 감소되고 복지비 부담이 증가돼 사업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예산심의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해 올라온 예산에 대해 해당 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되 행사성·소모성 예산은 절감하고 주민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분야와 주민 편익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은 증액하는 등 주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예산편성에 역점을 둘 것이며 주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선택과 분배의 균형감 있는 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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