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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앤디웍스 |
'복면가왕 캣츠걸'로 추정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과감한 발언이 눈길을 끌다.
차지연은 아이돌 엠블랙의 지오와 함께 지난 3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오는 참 성실하다.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고 말했다.
또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며 "이번 무대에 올인할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프레시맨과 캣츠걸의 2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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