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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택시 방송화면 |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배우 윤소희가 국가장학금을 받았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카이스트 재학 당시를 재조명했다.
방송에서 그는 “우리학교(카이스트)가 좋은 게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 장학금을 활용해서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가장학금이라고 해서 매달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게 큰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4일부터 201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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