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시즌 블랙프라이데이, ‘트렌더스’ 직구 불티

    생활 / 시민일보 / 2015-11-28 10:58:35
    • 카카오톡 보내기
    해외 직구 쇼핑족이 고대하는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가 드디어 시작됐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매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로 올해는 11월 27일부터 3~5일간 거의 모든 브랜드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돌입한다.

    폴로, 갭, 토리버치, 띠어리, 올드네이비 등 150만개 정도의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구매 대행 서비스하는 10년차 해외 직구 사이트 트렌더스(http://www.trendus.co.kr)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모든 신규 회원에게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하는 등 트렌더스만의 합리적인 해외 직구 팁을 25일 공개했다.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는 미국 내 배송 물량이 폭주해 분실, 훼손 등 각종 배송 사고가 상당수 발생한다. 이에 트렌더스는 오랜 구매 대행 서비스 노하우로 미국 내에 배송/물류 업체와 교류를 맺고, 꼼꼼한 검수 작업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각종 배송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러 해외 브랜드의 상품도 트렌더스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 시 총 구매 금액 25만원까지는 한번의 배송비 9,900원에 받아볼 수 있다. 구매하는 물건마다 15,000원 가량의 배송비가 붙는 서비스와 대비해 배송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트렌더스 관계자는 “일명 배대지라 불리우는 배송대행지를 이용해야 하는 등 다소 번거로운 해외 직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국내 온라인 쇼핑몰처럼 편리하게 해외 직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트렌더스를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의 혜택을 국내 소비자들도 맘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