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피부관리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를 가진 여성들은 좀 더 나은 피부와 몸매를 가꿔 더욱 어려 보이고, 예뻐 보이길 원한다. 피부와 몸매는 외모는 물론 이미지형성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비싼 돈을 들여 고가의 피부관리에 나서기도 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들이 선보여지면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피부관리와 다이어트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그 중에서도 피부관리와 다이어트를 한 번에 돕는 페이스롤러가 탄생해 눈길을 끈다. 피부리프팅과 탄력개선 등 기본적인 피부관리를 원하는 이들부터 허벅지 얇아지는 법이나 작은 얼굴 만들기 등을 원하는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리파캐럿이 그 주인공이다.

리파캐럿 관계자에 따르면 리파캐럿은 피부탄력 증진과 리프팅을 기본으로 셀룰라이트 분해와 붓기 완화, 뭉친 근육 이완 효과까지 다양한 기능을 해낸다. 얼굴뿐 아니라 전신에 사용이 가능하고, 방수 구조로 욕조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관리와 부분·전신의 다이어트는 물론 붓기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하루 5분의 마사지로 얼굴의 윤곽을 바꾸거나 작은 얼굴, 동안 만들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일본에서 특허받은 70도 각도로 민감한 여성의 피부를 부드럽게 조여 피부의 부담을 줄였으며, 인체구조를 계산한 유선형 360도 멀티앵글과 다이아컷팅의 롤러는 편안한 그립감과 함께 모든 신체부위를 깊고 확실하게 잡아 올리고 압력을 가해 케어해준다. 피부와의 접촉면을 충분히 확보하고 부하를 줄이는 특수한 형상의 롤러는 백금으로 코팅해 민감한 여성의 맨살에도 자극이 없도록 했다. 무엇보다 태양전지판으로 모은 미세전류를 롤러를 통해 인체에 반응시켜 탄력 있는 탱탱한 피부를 만들고, 혈류량과 콜라겐을 늘린다는 점이 일반 페이스롤러와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일본에서 이미 40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인기행진을 이끌어온 리파캐럿이 5대 백화점과 홈쇼핑을 통해 국내 여성들에게 소개되자 국내에서도 무서운 인기돌풍을 일으켰다. 홈쇼핑 방송은 매번 매진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례적으로 1일 2회 연속방송이 편성되기도 했다. ‘이영애 롤러’로 불리며 모조품까지 나돌만큼 연일 화제를 낳고 있어 리파캐럿의 주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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