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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한양대학교 수시전형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배우 남상미의 한양대 앞 알바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수 성시경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남상미의 데뷔 전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방송에서 "제가 대학에 다닐 때 남상미씨가 한양대 앞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유명한 얼짱이었다"라며 "남상미 정도 되는 미모의 여인이 카운터에 있다면 난리가 나는 것은 당연했다"고 말한 것.
과거 남상미는 한양대학교 앞 햄버거가게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당시 남상미는 교복차람에 단발머리로 모습으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30일 오후 한양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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