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더바빈스’ 2,000만원 리뉴얼 창업 가능!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분야에서 전년 동분기 대비 프랜차이즈와 비프랜차이즈 매장 모두 경기가 좋지 않았다. 또한 프랜차이즈 이외의 대부분의 업종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업체수가 더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경기 한파 속에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더바빈스’가 2015년 연말까지 희망창업(심폐소생) 프로젝트를 진행,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한 마디로 소개하면 ‘매출부진 위기에 있는 매장 응급처치’라고 할 수 있다. 매출부진으로 인해 폐업위기에 있는 카페 운영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희망창업 프로젝트를 실시, 2,00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재창업의 기회를 준다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번 희망창업(심폐소생) 프로젝트는 기존 매장을 리뉴얼, 리모델링 창업하려는 자영업자들이 주목 해야 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성공경쟁력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희망창업(심폐소생) 프로젝트는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및 주방집기 등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더바빈스’의 시그니처 포인트를 곳곳에 입히는 방식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기존에 쓰던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 관련 기물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The바빈스’의 희망창업(심폐소생) 프로젝트로 리뉴얼, 리모델링 창업을 하면, 약 2천만원이면 가능하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부족한 자금을 제 1금융권을 통해 대출 지원한다는 것이다. '더바빈스' 본사 (주)퍼스트에이엔티는 우수프랜차이즈 선정되어 KEB하나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창업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리뉴얼, 리모델링 창업을 할 수 있다.

카페창업 브랜드 ‘더바빈스’의 관계자는 “독립창업 매장이나 프랜차이즈 매장 등 어떤 카페, 커피전문점 매장이라도 희망창업(심페소생) 프로젝트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독립매장의 경우, 매장운영이 힘들어 리뉴얼 창업을 하려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경우 본사에서는 14년, 900호점 이상 성공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뉴얼 매장이 '더바빈스 일산 행신역점과 같이 대박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어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고, 관련 문의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The바빈스’는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를 블랜딩한 아메리카노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킹사이즈 메뉴를 구성해 실속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브런치카페 시장 NO.1 브랜드 ‘바빈스커피’의 인기 디저트 메뉴를 구성해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홀 손님과 테이크아웃 손님이 모두 많은데, 현재 ‘더바빈스 일산 행신역점’은 월 1천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려 연봉 1억도 가능한 브랜드이다.

커피전문점 창업 프랜차이즈 ‘The바빈스’는 본사에 리뉴얼 창업을 문의하면 현장에 방문해 즉석에서 견적을 내드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hebabeans.com) 또는 전화(1588-06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