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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이사 당일 아침에 중고피아노를 가지러 오겠다고 한 구매자가 연락이 닿지 않는 것. 이미 이삿짐센터에는 견적낼 때 중고피아노를 올리지 않았고 새로 이사할 집 역시 피아노 놓을 자리가 없어 구매자가 나타난 것에 대해 안도하고 있었는데 이삿날 구매자가 오지도 않고 연락도 닿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제는 피아노 같은 가구들을 버릴 때에도 시청 등에 수수료를 내고 스티커를 받아와서 부착 후 버려야 하기 때문에 그냥 버리는 것도 불가한 상황이다.
박 씨는 다급히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중고피아노매입, 매매 전문업체 '신영피아노'에 연락했고, 다행히 스케줄이 맞아 바로 박씨집에 방문해 수거는 물론 좋은 가격에 매입까지 해줬다고 한다.
이렇듯 최근 늘어난 중고거래사이트를 이용한 중고거래는 여러 장점을 가진 반면 개인과 개인간으 거래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연락두절이 되는 경우 일이 복잡해지고 번거롭게 된다. 특히나 이사하는 당일 날 약속을 잡게 된 경우에는 더욱 더 그러하다. 또한 무피가 크고 무거운 중고피아노는 개인거래가 성사된다 해도 운반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믿고 처분할 수 있는 신영피아노 같은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신영피아노는 중고피아노매입과 매매를 모두 진행하고 있는 업체로 서울, 경기도 일대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업체다. 박씨처럼 급하게 중고피아노를 처분해야 할 때 신영피아노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최근에는 비싼 새 피아노를 구매하는 것보다 신영피아노에서 좋은 가격에 중고피아노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고 금방 싫증을 잘 내는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엄마들의 맞춤 구매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시흥과 일산에 물류창고가 있고 중간업체를 끼지 않기 때문에 다른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업체에 비해 좋은 가격으로 진행 가능하다는 신영피아노의 관계자는 "피아노도 다른 가구, 가전제품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모델이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피아노라면 일찍 처분하는 것이 더 좋은 피아노가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중고피아노라면 집에서 자리만 더 차지하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더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을 때 처분하여 더 좋은 매입가를 받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전문감정사가 정직하게 감정하고 조율 및 운반까지 베테랑 직원들이 함께하는 신영피아노는 전화(010-9147-4095) 한 통화만 하면 간단하게 매입부터 수거 날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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