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수혜! 33평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동·호수 지정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2-04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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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서울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갈수록 심화되는 전세난 속에 올 가을은 재개발·재건축 이주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세물량이 동이 난 상황이다.

    이처럼 서울의 전세난과 주택가격 상승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춘 경기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내년 2016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용인시 수지구 광교신도시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정자역을 지나 수원 광교신도시까지 연결되어 지하철로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신분당선은 1단계 6개 역사(강남-양재-양재시민의숲-청계산입구-판교-정자)가 2011년 9월 개통되었으며, 2단계 7개 역사(미금역-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상현역-광교중앙역-광교역)가 내년 2016년 2월 개통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지구는 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다.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인 광교상록자이의 경우 집값이 1년 사이 8천만원 가까이 상승해 전용 84㎡의 경우 작년 1월 5억2천만원대에서 지난달 6억원에 매매됐다.

    또한, 지난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는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으로 1순위로 단기간 내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 5천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러한 가운데 내년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 광교신도시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에 들어서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구33평) 520가구, 84㎡B(구33평) 84가구, 89㎡(구33평) 8가구(저층특화), 92㎡(구36평) 16가구(저층특화), 120㎡(구47평)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 총 639세대로 구성된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수지와 광교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18년 오픈 예정인 코엑스보다 큰 15만여m의 복합쇼핑몰이 도보거리에 인접해 있다. 또한, 수지구청과 인접하고, 광교롯데아울렛, 광교이마트, 죽전신세계, 죽전이마트, 수지롯데마트 등 각종 쇼핑몰과 호수공원이 가깝고, 2019년 완공 예정인 성복역 롯데골드타운 생활권으로 광교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와 상현중이 가깝고, 서원중, 상현고, 서원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광교산과 원천호수, 신대호수, 광교호수가 위치하고 단지 바로 앞에 3000평 규모의 전용 어린이 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신분당선 상현역과 성복역이 도보거리인 더블역세권 입지이다.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용인시 수지구 광교신도시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시 기다림 없이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666-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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