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4평 2억대 아파트! 용인 고림지구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 동·호수 지정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2-04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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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처인구 고림택지개발지구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수혜 지구로 꼽히면서 이 일대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고림택지개발지구 첫 번째 아파트 용인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정부는 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발표하면서 제2경부고속도로가 아닌 '서울∼세종고속도로'라는 명칭으로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용인-안성-천안-세종이 종점이다. 용인, 안성 등 추후 신규IC 예정지역이나 물류단지 밀집 지역은 개발압력이 거세져 지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용인 고림택지개발지구는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차량으로 3분 정도 거리로 매우 가까우며 영동고속도로에서 서울~세종 고속도로로 갈아타는 동용인JCT(가칭) 또한 가까워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최대 수혜 지구로 평가 받고 있다.

    약 4,5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고림택지개발지구 내 첫 번째 아파트인 용인 ‘양우내안애 에듀파크’는 지하 1층~지상 16층~28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4㎡(구26평) 173세대, 74㎡(구30평) 310세대, 84㎡(구34평) 254세대 총 737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며, 분양가는 인근의 역북지구 아파트에 비해 훨씬 저렴하여 용인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저층은 3.3㎡당 700만원대부터, 기준층은 864만원대부터 있으며,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아파트’는 처인구 최초로 유치원과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교육특구 아파트로 자녀 교육에 안성맞춤이다.

    용인 ‘양우내안애 에듀파크’는 전체 대지면적의 35%가 넘는 조경공간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또한, 남향위주의 4Bay 맞통풍 구조를 도입하여 4계절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다양한 팬트리 공간과 아일랜드 주방, 현관 워크인 수납장 등을 배치해 수납 공간을 특화했다.

    또한, ‘양우내안애 에듀파크’의 아름드리센터에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갖춰지며, 실버 라운지, 유아 모래놀이터를 포함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독서실, 주민운동시설 등 풍부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안에 들어선다.

    용인테크노밸리, 에버랜드 확대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생활편의시설로는 용인서울병원, 중앙시장, 이마트, 시청, 공용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안천, 양지천 수변공원과 산책로, 자전거 전용로, 자연습지, 생태학습장, 석성산 등산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위치하며 2016년 3월 개교 예정인 고등학교를 포함해 2018년에는 지구 내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용인경전철 고진역 역세권 아파트이며,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차량 3분 거리이며, 42번, 45번 국도가 가깝고, 제2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예정되어 있다.

    용인 ‘양우내안애 에듀파크’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시 기다림 없이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688-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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