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소원 이뤄주는 ‘럭키문 캔들’ 주목

    생활 / 홍하현 / 2015-12-07 1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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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소몽>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올 해 크리스마스에는 38년 만에 뜨는 보름달 ‘럭키문’이 찾아온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주)소몽이 이를 기념하여 럭키문 캔들을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달'과 '소원'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럭키문 캔들은 'Be.NA.ida', 'Lovesome', 'Bitter Sweet', 'Ever After ' 총 4개의 제품 라인으로 각각 다른 향과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으며 특히 'Be.NA.ida'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미긍주혜와의 콜라보로 탄생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Be.NA.ida'는 자신만의 특별한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은은한 로얄워터향으로 제작됐으며 화이트문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에 체리블라썸 향이 첨가된 'Lovesome'은 사랑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Bitter Sweet'는 우주의 행성을 닮은 블루적층 디자인에 잉글리시 가든향이 첨가되었으며 브라운적층 디자인에 럭스린넨향을 내는 'Ever After'는 건강을 기원하는 럭키문 캔들이다.

    럭키문캔들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전소 시에도 바닥에 소원을 기원하는 마음의 결정체인 소몽석을 남기기 때문인데, 이는 제품 라인별로 동일한 패턴이지만 각각 고유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타공이 되어 있어 반지, 목걸이, 팔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몸에 지니거나 선물 할 수 있다.

    더불어 럭키문 캔들 구입 시에는 주문서 내에 소원을 기원하는 글귀를 입력하면 해당 글귀를 캘리로 작성해 두꺼운 용지에 인쇄 후 발송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소몽 관계자는 ”럭키문 캔들은 암료 성분비가 높아 같은 용량의 파라핀 양초에 비해 연소 시간이 2배 이상 길며 이중심지를 사용해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해 내구성 또한 우수한 제품”이라며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망을 담아 럭키문을 선물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제품정보 및 구매안내는 럭키문캔들 공식홈페이지(http://www.luckymo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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