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시린 치아, “올바른 칫솔질과 ‘이가탄’”

    기업 / 전찬옥 / 2015-12-07 1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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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중년의 A씨는 겨울철만 되면 찬 바람만 닿아도 이가 시려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평소엔 괜찮은 듯 하다가도 찬 음식을 먹거나 찬 바람이 닿으면 이가 시려 깜짝 놀라게 된다는 A씨는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증상까지 겹쳐 부랴부랴 치과를 찾았다가 ‘치주질환’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중장년층의 많은 이들이 A씨처럼 이가 시린 증상을 경험한다. 이는 치아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지만 A씨처럼 방치하다가 증상이 악화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가 시린 증상은 치아 겉 표면의 법랑질이 마모되었거나 충치, 치주염 등의 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45세 이후부터는 침샘이 노화되어 입 속이 건조해지게 되며 이는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므로 나이가 들수록 충치나 치주질환이 잘 생기게 된다. 이러한 충치, 치주염이 악화되어 치아 안쪽 신경 부근을 건드리면 A씨처럼 이가 시린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 시림을 가져오는 법랑질의 마모나 충치,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평소 올바른 칫솔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힘을 주어 가로 방향으로 닦으면 법랑질이 쉽게 상하고 치아 사이사이 음식물을 제거하는 칫솔질의 효율도 매우 떨어지므로 치아와 잇몸에 칫솔을 45도로 기울여 댄 뒤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조금씩 회전시켜 닦는 것이 좋다.

    또한 양치질만으로 모두 제거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가 치아 사이에 남아 있으면 충치나 치주질환을 발생시키므로 치실, 치간 칫솔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미 치주질환이 발생해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면 이러한 올바른 칫솔질 및 치실, 치간칫솔의 사용과 더불어 이가탄과 같은 치주질환 약을 복용함으로서 초기 단계에서 바로잡을 수 있다.

    명인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이가탄은 잇몸질환에 대해 소염작용을 나타냄으로써 발적, 부기 등 잇몸질환 증상을 개선하고 카르바조크롬이 지혈작용을 해 잇몸 출혈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비타민E), 제피아스코르브산(비타민C)의 항산화작용을 통해 잇몸 손상을 방지한다.

    단 이가탄과 같은 치주질환 약을 복용할 때는 증상이 호전되었다 할지라도 잇몸 영양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잇몸조직 건강을 위해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더욱 좋다.

    생활 속 순간 순간마다 불편함을 야기하는 중년의 이 시림, 평소 작지만 꾸준한 칫솔질, 치실 습관과 더불어 미리 구비해둔 이가탄만 있다면 걱정 없이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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