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委, 주민센터 신축부지 현장방문

    지방의회 / 최상철 / 2015-12-07 1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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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최근 제21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16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된 호계2동·비산3동·석수3동·관양1동 주민센터, 평촌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 예정부지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동주민센터 신청사는 '동주민센터 청사 종합관리계획' 건립 우선순위인 호계2동·비산3동·석수3동과 기건립을 추진했던 관양1동 주민센터를 신축하기 위한 주민숙원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시설 및 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자 건의됐고, 평촌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은 청소년 활용 공간 및 시설 부족으로 '(구)평촌동주민센터 부지'에 신축해 다양한 체험을 통한 균형 잡힌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건립된다.

    김대영 총무경제위원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우리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신중히 심사하겠다”며 “호계2동 주민센터 신축 부지 등은 공사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만큼 주변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업 시행시 주민설명회와 안전시설을 설치하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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