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남역 앞에 들어서는 이너매스는 2017년 2월 준공예정이다.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위례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더블역세권인 우남역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재권이 시행하고 이너매스건설이 시공하는 우남역 이너매스가 곧 계약이 시작된다.

위례신도시는 연내 4330여세대, 내년 8600세대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최종완료되면 4만3천여세대(약 10만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가 생기게 된다.

이는 2만9000여세대를 수용하는 판교신도시의 약 1.5배에 해당한다. 우남역세권은 위례신도시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더블역세권 상권으로 접근성 우수하며, 주변1만2천세대 (2015~2016년 3월입주), 주상복합 1450세대, 단독주택 900여세대와 복합문화공간인 국방문화센터, 수정구청(예정)이 포진되어있어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로 평가된다.

우남역은 위례신도시 내부를 관통하는 트램정거장과 8호선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지리적으로 위례신도시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다 경전철과 트램라인, 8호선을 이용해 출퇴근 유동인구와 인근 가천대, 동서울대, 을지대, 폴리텍대 등 대학생들의 접근이 편리하다.

우남역 이너매스는 위례신도시 근상1 2-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4층~지상10층 규모이다.
전용률 53% 대로 우수하며, 상가 중앙 대형썬큰으로 인해 가시성, 개방성이 탁월하다.

권장업종은 약국, 프랜차이즈, 부페, 오피스, 산후조리원, PC방, 호프광장, 전문식당, 병원 ,학원, 교회 등이다.

위례신도시내 다른 상가물건에 비해 보기드물게 저렴한 분양가가 눈에 띈다.

청약금은 분양금액의 5%으로 자금부담을 줄였다. 더 자세한 분양문의는 전화(031-754-279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