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건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아파트 충남 수요자 ‘눈독’

    부동산 / 서혜민 / 2015-12-08 1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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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지난 6일 닥터아파트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신규물량을 내년으로 미루면서 신규12월 둘째 주 분양시장에서 청약물량은 전국 21곳에서 9286가구가 공급된다.

    지방 주택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구건설이 충남 부여에 센트럴 휴엔하임이 611세대 프리미엄 대 단지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구건설은 충남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건설브랜드인데다 특히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지역 분양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 선호도가 높다. 더욱이 충남 부여는 지난15년간 신규로 공급된 아파트가 없었던 터라 주목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충남 부여에서는 보기 드물게 최대 규모의 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라 대단지아파트의 장점인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과 고품격 주거환경에 대한 실수자의 기대가 높은 현장이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아파트는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 81-8번지 일대에 자리를 잡았다.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으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총 61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보육시설, 문고/독서실, 요가룸/취미실, 골프연습장 등 주민복리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마련된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4Bay에 2면 발코니 혁신평면에 수납공간을 늘려 주부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아파트 서북방향으로는 서천-공주 고속국도가, 동쪽방향으로는 천안-논산 고속국도가 위치해 있어 서해안고속국도 및 세종시, 공주시, 천안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는 장점도 가진다.

    아파트 인근에는 규암초등학교와 부여정보고등학교가 있고 도보생활권 내에 백제중학교가 위치한 충남 부여의 학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이처럼 초, 중, 고등학교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롯데리조트, 롯데아울렛이 있고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건양대학교병원, 부여종합운동장 등도 근거리에 있다.

    현장관계자는 “단지는 새집증후군 개선효과를 높였으며, 주거화 생활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인단지로 계획되어 있다. 입주민의 발코니 확장 무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 12월 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40-9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41-832-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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