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분양형호텔 올해 마지막 기회…데이즈호텔 제주시티 전객실 분양마감 임박

    부동산 / 서혜민 / 2015-12-09 14: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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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신공항 개발 호재와 맞물려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동안 토지시장 중심으로 나타났던 제주 부동산 시장 열기가 주택시장으로까지 옮겨 붙으며 경매시장의 낙찰금액이 감정가보다 평균 30% 넘게 비싼 값을 찍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도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이 135.3%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7월(147.9%) 이후 최고치로 전달(127.2%)과 비교해도 8.1%포인트(P)상승했다.”고 전했다.

    현재 제주도 부동산은 종류에 상관없이 인기가 높다. 지난달 임야의 낙찰가율은 평균 230.1%에 달하며 감정가액의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낙찰율도 85.7%로 경매 7건 중 6건이 주인을 찾았다. 평균 감정가액은 1억원 안팎이다.

    일반 거래시장에서도 땅과 집 매매 가격이 최근 3~4배 뛰었다. 성산읍수산리 일대 땅값은 지난 8월3.3㎡당 20만원 안팎에 거래되다가 이달엔 80만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제주 이도동 아파트 3.3㎡당 매매 가격은 700만~800만원에서 지금은 1200만원까지 뛰어오른 상태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단연 제주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그 중 매달 월급처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특히 이달 말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종료되면 똑 같은 수익률에 분양가만 높아지는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투자를 서두르는 추세다.

    최근 제주 원도심 제주 이도2동에 위치한 제주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부동산 광풍 속에 안전성 높은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최고의 입지로 국내외 관광객의 풍부한 배후수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교통의 최고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행정, 문화, 상권의 중심지로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라와 롯데면세점, 5개의 카지노 그리고 바오젠거리가 바로 10분 거리에 있다. 호텔 인근에는 제주 법원, 지방법원, KBS, 교육청 등의 관공서가 있어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객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2025년까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일대에 제주 제2공항을 신축하면 현재보다 최소 2배 이상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이 완공되면 한해 동안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나는 700~8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전문운영사로 안정성과 수익율 상승기대!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세계 1위 글로벌 호텔브랜드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 호텔이다. 윈덤그룹은 데이즈호텔을 비롯한 66개국, 17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호텔그룹으로 특급호텔에서 비즈니스 호텔까지 7500여개의 호텔과 60여만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예약망과 전문시스템, 철저한 사후관리로 투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현재 전세계에 2000여개, 중국에서만 125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중국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또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국내 굴지의 신탁사인 국제자산신탁이 직접 시행하고 신용등급 AAA인 대저건설이 책임 준공한다. 운영사 또한 국내 최고 호텔 운영전문기업인 산하 HM이다. 여기에 수익형 호텔로는 이례적으로 제 1금융으로부터 PF가 조성돼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0층 375실, 총 5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현재 홍보관은 강남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홍보관이 붐비는 관계로 방문예약제를 실시하며 사전에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의: 02-205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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