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전국의 아파트 전세물량이 급속히 줄어들고, 전셋값마저 급등하면서 내 집 마련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불어 일반 분양가격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평택 아파트, 안산 아파트, 동탄 아파트보다 저렴한 화성 아파트가 인기다.

이러한 가운데 화성시 남양동에 23만4710m²의 대지 속에 19만8347m²의 공원 녹지를 자랑하는 2362세대 대단지 현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할 만하다. 화성 남양 현대 아파트는 화성시에 없는 대단지 1군 브랜드로 현대가 시공 예정사이고, 브랜드는 힐스테이트가 될 예정이다.

현재 인근에 있는 2007년도에 입주한 112m² 아파트의 매매가가 2억7000만원 이상이다. 그러나 오는 2018년에 입주하는 화성 남양 현대 아파트는 인근 아파트보다 8000만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되며 3.3m²당 200만원이상 저렴하다.

또한 화성시는 현재 동탄면, 향남읍, 남양동 등에 지속적으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고 있고, 공급물량과 비례해 아파트 거래량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화성시는 관광, 레저, 주거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이 들어서는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다. 또한 한화그룹이 시행하는 최첨단 화성 바이오벨리 산업단지는 바이오, 첨단 하이테크 기업입점이 예정돼있다. 이외에도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 다양한 개발이 추진 및 예정돼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충분하다.

화성 남양 현대 아파트는 서울, 경기권 진입이 30분 안으로 가능한 교통의 요지다. 서해안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화성 시청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거리로 단축된다. 현재 진행 중인 77번 국도 확장공사, 77번 국도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되면(다음해 12월 예정) 안산·반월 등지로의 출퇴근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고, 69번 시도로가 완공되면 시화공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다음해 완공예정인 소사-원시간 고속철도로 부천 20분대 진입, 송산그린시티까지는 10분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제2서해안고속도로(평택~익산, 오는 2022년 예정)로 평택 20분, 비봉~매송간 고속도로(오는 2017년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오는 2021년 예정, 일부 구간 제외) 등의 건설 계획으로 현대 아파트의 교통여건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화성 남양 현대 아파트는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 한해 고급 수입 자동차를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해 전세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원 속 아파트와 자동차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화성시 남양 현대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모델하우스 위치는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644-8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