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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홈페이지) |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2015-2016 시즌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6차전 FC바르셀로나와 바이엘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에 앞서 대결을 펼치게될 두 팀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FC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쓰리톱에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일명 MSN 3총사가 출전한다. 미드필더에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반 라키티치가 나선다.
아드리아노, 마르크 바르트라, 토마스 베르마엘렌, 조르디 알바가 포백 라인을 이뤘다. 골문은 테어 슈테켄이 지킨다.
레버쿠젠은 4-4-2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최전방에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나섰다. 그 뒤를 아드이르 메메디가 받쳤다. 미드필더에는 케빈 캄플, 카림 벨라라비, 크리스토퍼 크라머가 포진했다.
포백 라인은 보르게스 벤델, 로베르토 힐베르트가 윙백을, 오마르 토프락, 조나단 타가 센터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베른트 레노가 지킨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E조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레버쿠젠은 1승 2무 2패 승점 5점으로 3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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