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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과거 박원의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전 당시 경연곡인 'Like A Wonder'가 '3코드의 미학'으로 만들었던 것으로 밝혀져 그의 음악성이 다시 한 번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전 당시 '가요대백과사전'을 보고 기타 연주를 독학했다. 또 'F#m-A7-B' 단 세 코드만 사용해 작곡한 'Like A Wonder'로 대상을 수상 받아 자유분방한 그의 음악성을 뽐냈다.
또한 그는 "학교 동아리 시절 신입생 때는 선배들한테 혼나 함부로 악기를 잡지도 못했다. 단 세 개의 코드를 사용한 곡이 대상까지 탈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현재 첫 솔로활동으로 자유롭게 내 음악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박원은 지난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에 입문했다. 이후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 디지털 싱글 'One more Chance'로 가요계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었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현재 그는 첫 솔로 정규 1집 앨범 'Like A Wonder'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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