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교육 실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청정잡곡 6차산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꾀한다.
군은 지역특산물 다양화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잡곡 6차산업 현장체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옹진군 섬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잡곡의 품질이 우수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단골고객에게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어 농업소득이 적은 편으로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따라서 군은 이 같은 우수한 잡곡을 가공·체험하는 등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잡곡재배농가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특산물로 개발해 농가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잡곡 6차산업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군에서 3회에 걸쳐 실시하는 벤치마킹은 수수조청 만들기 체험, 수수차 만들기 교육, 장제조업체 현장방문으로 이뤄지며 옹진과 위도가 비슷하고 환경이 비슷한 강원지역에서 이뤄졌다.
1·2차 벤치마킹은 북도면을 비롯해 백령면, 영흥면 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실시했으며 3차 벤치마킹은 자월면, 덕적면 등 농업인들이 지난 8~9일에 실시했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벤치마킹을 통해 옹진의 잡곡품목이 다양화되고 6차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2016년에도 잡곡재배단지 및 생력기계화 지원으로 옹진 도서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1도서 1명품화 및 6차산업이 발전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청정잡곡 6차산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꾀한다.
군은 지역특산물 다양화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잡곡 6차산업 현장체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옹진군 섬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잡곡의 품질이 우수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단골고객에게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어 농업소득이 적은 편으로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따라서 군은 이 같은 우수한 잡곡을 가공·체험하는 등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잡곡재배농가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특산물로 개발해 농가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잡곡 6차산업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군에서 3회에 걸쳐 실시하는 벤치마킹은 수수조청 만들기 체험, 수수차 만들기 교육, 장제조업체 현장방문으로 이뤄지며 옹진과 위도가 비슷하고 환경이 비슷한 강원지역에서 이뤄졌다.
1·2차 벤치마킹은 북도면을 비롯해 백령면, 영흥면 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실시했으며 3차 벤치마킹은 자월면, 덕적면 등 농업인들이 지난 8~9일에 실시했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벤치마킹을 통해 옹진의 잡곡품목이 다양화되고 6차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2016년에도 잡곡재배단지 및 생력기계화 지원으로 옹진 도서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1도서 1명품화 및 6차산업이 발전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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