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 조감도

[시민일보=서혜민 기자]부동산 시장이 때 아닌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불변의 법칙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강남 접근성’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 접근성은 시세형성 및 수요자들의 구매에 큰 영향력을 끼쳐 집값 상승률까지 견인할 정도다. 오피스텔도 예외가 아니다.

직장인 및 1~2인 가구의 거주가 많은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쉬우면 그만큼 메리트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의 주요도심은 물론 인접 지역으로까지 이동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돼 있는 것도 주된 이유로 볼 수 있다.

실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와 신분당선 연장선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원시 영통구는 오피스텔의 3.3㎡당 가격이 평균 1,894만원으로 2013년보다 약 161만원이 상승했다. 지하철 9호선 3단계와 4단계 연장구간 주변 집 값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9호선이 개통되면 8호선∙9호선 환승역이 될 석촌역 주변 잠실한솔아파트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3월 5억8천만 원에서 올 10월 6억5천만 원에 거래된 바가 있을 정도다.

교통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분양 중인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킨텍스를 출발해 대곡, 연신내, 서울역, 삼성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보다 가까이에 위치해 일산 도심 내에서도 강남 생활권을 누리는 데 손색이 없는 곳이다. GTX는 2017년 착공, 향후 2022년 개통예정에 있어 GTX가 들어서게 되면 킨텍스에서 강남까지는 20분대, 서울역까지는 10분대로 도착이 가능해 실질적인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강남 접근성 외에도 강남에 버금가는 주요 편의시설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타운과 홈플러스, 롯데빅마켓, 현대백화점 등 풍부한 쇼핑시설이 있고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메가박스, 킨텍스 등 문화∙여가∙전시시설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다.

킨텍스 활성화단지 C1-2블록에 지어지는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지하 4층, 지상 48~49층, 4개 동, 총 1,020실 규모로 지어지게 된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3호선인 주엽역과 대화역, 경의중앙선, 자유로, 제2 자유로가 인접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도시간의 자유로운 이동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GTX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강남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점으로 인해 실질적인 주거편의성과 만족도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의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2605-2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전화 : 1522-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