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이원안경원 리뉴얼오픈…'명품 검사-명품 안경' 한자리에!

    생활 / 김다인 / 2015-12-12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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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분당 최대규모 아이원안경원 서현본점이 14년간 사랑받아온 노란색 간판을 블루계열의 색상으로 변경하는 동시에 심볼까지 변경하는 매장 리뉴얼을 마치고 대대적인 행사 이벤트를 시작한다.

    아이원안경원 하기철 대표에 따르면 분당 대표 안경원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소비자 만족을 위해 매장 인테리어, 제품 구성,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이벤트도 풍성하다. 우선 15만원 이상 안경구매 고객에게는 시중에서 6만8000원 상당의 소녀시대 향수를 증정한다. 두번째로 모든 안경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박스를 제공하며, 럭키박스안에는 5000원에서 최대 8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들어있다.

    세 번째로 SNS 친구 추가 시 아이원안경원에서 준비한 사은품을 바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경테와 썬글라스는 최대 50% 할인행사를 함께하고 있으며 가을 신상품 또한 대거 입하되어 있다.

    이번리뉴얼을 통해 아이원안경원은 각 안경 브랜드별 ‘Shop in shop’개념의 콘셉트를 완성했다. 매장이 백화점 명품관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거듭났다. 입점된 브랜드 역시 까르띠에, 레이번, 오클리, 구찌, 펜디, 디올, 슈퍼, 켄조, 발리 등 최고급 안경브랜드 들이 각자의 특색을 살린 코너에 스타일리쉬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특히디올(Dior) 브랜드의 경우 유명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아시아 최초로 안경점에 브랜드 코너를 선보이는 것으로 디올(Dior)은 본사의 주도 아래 이태리에서 직접 제작된 세트가 설치됐다.

    그렇다고 아이원안경원이 특정 고급 명품 브랜드의 안경만을 취급하는 안경점은 아니다. 안경을 필요로 하는 고객이라면 어느 연령대, 어떤 고객의 어떠한 요구일지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안경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인 정현 선수의 안경을 후원하며 스포츠계에 입소문이 난 ‘아이원안경원’은 최근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한 스포츠 스타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믿고 찾는 안경원으로도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아이원안경원 하기철 대표는 "아이원안경원은 안경 단일 품목 매장으로는 최고의 매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최고의 쇼핑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분당, 판교 일대 고객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제품으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 15명 모두 국가고시 안경사 자격증을 갖춘 안경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10가지 기능검사가 포함된 예비 검사와 최첨단 장비로 시행하는 본 검사를 통해 시력교정이 필요한 학생부터 특수 스포츠 고글이 필요한 유명 스포츠 스타까지 모든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문의전화 : 031-6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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