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0일 울산시교육청의 2016년도 예산을 2015년도 당초예산 대비 1239억원(9.8%)이 증가한 총 1조3860억원으로 심사의결했다.
예산결산특위는 이날 제2차 회의를 열어 시교육청의 201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5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을 심사 가결하고 제3차 본회의로 넘겼다.
예산결산특위는 이날 심사에서 교육청의 2016년도 당초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세출예산 1조3860억7645만원 중 10억5766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했다.
2015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되지 않았던 교육과정운영과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지원 봉급 45억1440만원 중 1억1901만원이, 원어민영어보조교사지원 주택월세금 10억2600만원 중 1억200만원이 삭감됐다.
상임위에서 깎인 교육국 창의인성교육과의 가정교육안내서 발간 2억7460만원 중 1억2400만원, 행정국 학교시설단의 성광여고 바닥교체 1억9275만원 전액,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의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등 9개 사업 30억6705만원 중 1억5300만원, 울산과학관의 전시체험물 교체 3억6384만원 중 1억8000만원 등 총 14건에 10억5766만원을 삭감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된 교육청 예산안은 14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편 규제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불필요한 규제 일괄정비를 위한 울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과 규제개혁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 및 원안 채택했다.
예산결산특위는 이날 제2차 회의를 열어 시교육청의 201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5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을 심사 가결하고 제3차 본회의로 넘겼다.
예산결산특위는 이날 심사에서 교육청의 2016년도 당초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세출예산 1조3860억7645만원 중 10억5766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했다.
2015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되지 않았던 교육과정운영과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지원 봉급 45억1440만원 중 1억1901만원이, 원어민영어보조교사지원 주택월세금 10억2600만원 중 1억200만원이 삭감됐다.
상임위에서 깎인 교육국 창의인성교육과의 가정교육안내서 발간 2억7460만원 중 1억2400만원, 행정국 학교시설단의 성광여고 바닥교체 1억9275만원 전액,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의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등 9개 사업 30억6705만원 중 1억5300만원, 울산과학관의 전시체험물 교체 3억6384만원 중 1억8000만원 등 총 14건에 10억5766만원을 삭감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된 교육청 예산안은 14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편 규제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불필요한 규제 일괄정비를 위한 울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과 규제개혁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 및 원안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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