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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영플라자 문샷매장에서 진행된 '리뉴얼 메이크업쇼'에서는 박동민 아티스트가 문샷의 다양한 신제품을 실현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선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의 세가지 기능을 갖춘 멀티 프로테션 UV 바운서(SPF+++)제품과 립스틱과 블러셔 2가지 용도로 사용가능한 스틱 익스트림(M808(SWING BROWN)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화장품관계자는 "요즘은 코스메틱 브랜드도 한 가지 제품으로 두 세가지 용도로 사용가능한 원소스 멀티유즈 제품이 대세다'며 "평범한 듯 하면서 모던한 문샷은 2030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샷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LVMH(루이비통모엣헤네시)’ 그룹 산하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통하여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으며, 기발하고 위트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카테고리와 독특한 질감, 유니크한 컬러 그라데이션, 롱 래스팅 기능으로 세계의 2030여성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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