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이번 해 후반기에도 전세값 상승세로 인해 주택매매 수요가 꾸준히 강세를 보이면서 수도권 내 마지막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서울에서의 인구유입률이 가장 높은 김포한강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인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내에 3년여만에 처음 공급되는 프리미엄 아파트인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는 자연∙교통∙교육을 모두 품은 희소가치 높은 아파트다. 전 세대가 요즘 대세인 틈새평형으로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 전체 공급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충분히 희소성과 프리미엄을 둘 다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서울 거주 출∙퇴근족들의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는 마곡지구의 대기업 이전 수혜를 입는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와 상가 위주의 개발로 기업 종사자들을 수용할 아파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인으로 마곡지구에서 가까운 김포 한강신도시 미분양 새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반도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높은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실수요층 눈높이에 맞는 특화된 설계와 뛰어난 입지선정에 있다. 또 그 동안 반도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 공급해온 반도유보라1차,2차,3차,4차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역시 분양성공에 한 몫 했다는 평가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는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에 지하2층~지상30층 6개동과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96㎡ 80가구 ▲101㎡ 80가구 ▲104㎡ 320가구 등 총48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전 세대가 프리미엄 주택형인 전용 96~104㎡로 구성돼있다. 특히, 한강신도시내에서는 틈새평형 아파트 미분양은 ‘0(제로)’였다. 반도건설의 설계미학에 김포맘들의 의견을 더해완성한 프리미엄 설계의 탄생으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서울 거주 출∙퇴근족들의 수도권 이주가 M버스노선 인근아파트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심각한 전세난과 마곡지구 아파트값 상승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실수요자들이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서울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한 마곡지구 배후수혜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김포한강신도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가 시행되면서 서울 업무지역까지 30~40분대면 도달할 수 있어 M버스가 지나는 지역 아파트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다. M버스 노선이 신설된 이후 인근 집값은 크게 상승했다. 특히 버스 이용이 편리할수록 상승률은 더 높게 나타났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아파트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도보 1분내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으로, M버스 복합환승센터도 단지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로부터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한가람초∙중학교와 호수초∙양산고(예정)가 자리 잡고 있다.
또 단지 남측에 한강신도시 내 최대규모의 일반상업지구가 조성돼있어 이마트(김포한강점)등 상업시설과 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약 10만4000㎡의 한강신도시 호수공원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이처럼 전철역부터 공원, 마트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퍼펙트 생활권이라 입주후의 만족도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건설의 전매특허인 별동학습관이 이번에도 단지 내 2층 규모로 공급된다. 영어전문교육기관 YBM과 능률교육이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입주민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는 입지여건 또한 한강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와 도로교통을자랑한다. 구래역 이용 시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한 강북이나 여의도 진입뿐만 아니라 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까지 수월하다. 특히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는 김포도시철도와 M버스의 출발지로, 출퇴근 시간에도 지하철 및 버스를 앉아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제2외곽 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간 도로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최근에는 김포한강신도시와 신도시 외 지역(국도48호, 김포한강로 등)을 연결하는 한강신도시~운양용화사IC간 도로의 일부 구간이 개통돼 도로 교통이 더욱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는 프리미엄 주택형인 만큼 주부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반영한 수납공간, 고객 취향에 맞춘 가변형 벽체, 부부 전용 드레스룸(남∙여 별도), 부부독립공간(서재), 별동학습관 설치 등으로 주거만족도를 한 단계 높였다.
또, 전 타입 모두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채광∙통풍이 우수하며 패밀리공간, 맘스오피스 등으로 선택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김포한강 반도유보라 5차’는 한강신도시에서 앞서 선보인 단지들의 장점을 모두 갖춘 아파트라는 칭찬의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의 계약조건은 계약금1000만원정액제(1차)이고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계약자가 몰리면서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전평형대 로얄동∙층은 마감직전에 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 비중이 높은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 서울과의 접근성에 따라 선호도 차이가 현격히 벌어지는 지역이다.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기대감으로 뛰어난 입지와 현재 시세수준의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관계자는“한강신도시에서다음해까지 분양을 앞둔 단지는 대부분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기 때문에 중형(84㎡)보다 넓으면서 대형(114㎡)보다 저렴한 틈새평형이 희소가치가 있어 고급주택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포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도 크다. 서울 강서구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계획중)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분양가는 3.3㎡당 시세와 비슷한 1000만원대 초반에 책정됐으며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모델하우스’는 연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상담문의가 많아 방문 시 사전예약을 하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대표전화: 1666-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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