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피아노, 시세 맞춰 제대로 판매하기 위한 방법은?

    생활 / 최민혜 / 2015-12-15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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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묘성피아노)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집집마다 집안 정리에 박차를 가하는 요즘, 부피도 크고 무게도 무거운 중고피아노가 처치곤란 물품으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구입한지 오래된 것은 물론, 피아노 판매점 등 전문점이 점차 사라져가기 때문에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더욱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

    중고피아노를 보다 현명하게 판매하기 위한 최선책으로, 중고피아노 거래를 취급하는 온라인 전문 업체들이 눈길을 끈다. 중고피아노 매매는 물론 매입, 조율 등 다양한 관련 서비스들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피아노는 비록 목재로 만들어졌지만 보통의 목재 가구와 동일시하여 취급하다가는, 악기 본연의 소리를 잃을 위험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운반과 보관에 유의하고 중점을 두어야 한다.

    중고피아노 온라인 전문업체 중 묘성피아노(www.myosung.com)는 다양한 중고 피아노를 최대 매입하고 있는 해외 수출 전문 업체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삼익중고피아노, 영창중고피아노, 야마하중고피아노,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피아노 감정과 매입 매매가 가능하며 피아노 조율 서비스 역시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런 흐름을 따라 중고피아노 매입업체도 늘어나고 있으며, 높은 매입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출 전문 업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고 한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세 비교를 할 수 있는 대상이 생겼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들이 중고피아노 제값 받기가 수월해졌단 의미이기도 하다.

    묘성피아노는 서울(종로, 구로, 영등포 외)과 경기(천안 평택 파주 외) 전 지역을 바탕으로 마산 밀양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지역에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다. 전국적으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매입이 가능하다. 직접 전문 감정사가 방문해 감정을 하여 보다 확실하게 매입을 진행할 수 있다.

    묘성피아노는 매매 시의 운반 뿐만 아니라 피아노 조율 등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진행 중이다. 고객 상담센터(080-019-3333)를 통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상담이 가능하다. 고객센터는 24시간, 365일 무휴이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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