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바디코리아 ‘대전시청점 오픈’, 불황기 청년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뷰티/패션 / 서혜민 / 2015-12-17 14: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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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서혜민 기자] 청년 취업난의 장기화로 취업시장의 문을 두드리던 20~30대 청년, 여성들이 소자본 창업시장에 뛰어 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들 청년 창업자들은 주로 카페와 요식업 등 생계형 청년, 여성 소자본 창업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무분별한 가맹사업과 치열한 경쟁속에서 요식업 창업은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창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요식업에 치우친 창업시장에서 뷰티브랜드 비전바디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황기인 요즘 소자본으로 고수익실현이 가능한 소자본창업 열풍이 뜨겁다. 특히나 브랜드를 가지고 창업 운영 노하우가 탄탄한 곳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별다른 창업지식이 없어도 관리가 편리한 뷰티다이어트 브랜드 '비전바디'가 30대 여성창업, 소자본 1인창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비전바디 관계자에 따르면 비전바디는 미세전류(저주파∙중주파)를 이용해 근육을 이루는 섬유질을 쉴 새 없이 자극하는 20분 운동 EMS트레이닝과 사해소금을 이용한 바르는 디톡스를 접목하여 1시간 전신토탈케어를 가능하도록 실현했다. 특히 20분 ems운동 후 40분 바르는 전신 디톡스를 진행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바르는 전신디톡스는 몸속 독소제거, 셀룰라이트 제거에 탁월해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전바디 관계자는 "예비 가맹점주의 투자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점포(7평~15평)를 선택하여 초기 개설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고, 대규모 상권이 아닌 중소형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개설을 권고하고 있어 1인 점포 운영에 효과적"이라며, "예비 창업주들의 많은 관심에 소규모 점포뿐만 아니라 대형 점포(30~40평)를 위한 가맹절차를 수립하고, 이미 대형 점포에 준하는 가맹점들이 오픈하였으며, 현재도 원활이 계약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창업아이템으로 고민 중인 2~30대 부부가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안성맞춤”이라며 “전문적인 지식이나 자격증이 없이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1인 창업이 가능해 가맹점주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30대 젊은 창업자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는 비전바디는 성공적으로 대전시청점 정식 오픈하였으며, 곧 이어 수원 광교점 오픈 예정이다. 현재 가맹점주를 상시 모집하며, 창업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visionbody.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비전바디 무료체험은 전 지점에서 가능하고 대전시청점 체험 문의는 전화(042. 369. 8227)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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