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 업소 5곳에 신청접수 받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복지자원 연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지역물가 안정에 솔선 참여하는 착한가격업소 55곳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2011년부터 소비자들의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업체다.
이 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데 정부와 구는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쓰레기봉투·세제·수건 등 물적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지역내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한 복지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착한가격업소 업주에 대해 동 복지자원과 연계, 지역 공동체의식을 확립하고 더불어 사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신청접수는 구(생활경제과)를 통해 가능하며 일시 또는 정기 기부는 월 5000원부터 신청할 수 있고 1사 1경로당 후원, 특정계층(노인·수급자 등) 할인 또는 그밖의 실정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율적으로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간석3동 착한식당외 2곳으로 향후 점차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다.
강중기 생활경제과장은 “새해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콘텐츠를 이용한 다양한 홍보는 물론 올해 업소당 5만원 내외의 물적 지원을 내년에는 15만원으로 상향 지원해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복지자원 연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지역물가 안정에 솔선 참여하는 착한가격업소 55곳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2011년부터 소비자들의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업체다.
이 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데 정부와 구는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쓰레기봉투·세제·수건 등 물적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지역내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한 복지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착한가격업소 업주에 대해 동 복지자원과 연계, 지역 공동체의식을 확립하고 더불어 사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신청접수는 구(생활경제과)를 통해 가능하며 일시 또는 정기 기부는 월 5000원부터 신청할 수 있고 1사 1경로당 후원, 특정계층(노인·수급자 등) 할인 또는 그밖의 실정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율적으로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간석3동 착한식당외 2곳으로 향후 점차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다.
강중기 생활경제과장은 “새해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콘텐츠를 이용한 다양한 홍보는 물론 올해 업소당 5만원 내외의 물적 지원을 내년에는 15만원으로 상향 지원해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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