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냄비등 후원 이어져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지역 기업인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는 구를 방문해 홍미영 구청장에게 지역아동센터 37곳에 전달해 달라며 주방용품·냄비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비롯해 (주)영메디칼바이오가 전기매트 20개를 기탁했다.
또 산곡동 쉴만한 물가의 집(원적로412번길 9-12)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십정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4000장을 배달했다. 18일에는 부평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25만원씩 8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덕형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 및 저소득층 지원에 기업인들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한다”면서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경제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주)심팩도 부평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프레스 제조업체인 (주)심팩은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대표적 중견기업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홍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인들이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을 줘 감사하다”면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지역 기업인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는 구를 방문해 홍미영 구청장에게 지역아동센터 37곳에 전달해 달라며 주방용품·냄비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비롯해 (주)영메디칼바이오가 전기매트 20개를 기탁했다.
또 산곡동 쉴만한 물가의 집(원적로412번길 9-12)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십정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4000장을 배달했다. 18일에는 부평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25만원씩 8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덕형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 및 저소득층 지원에 기업인들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한다”면서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경제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주)심팩도 부평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프레스 제조업체인 (주)심팩은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대표적 중견기업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홍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인들이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을 줘 감사하다”면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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