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방지 및 개선! 두피, 모발치료는 근본부터 치료하는 한방피부과에서…

    뷰티/패션 / 서혜민 / 2015-12-17 1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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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규림 한의원)
    [시민일보=서혜민 기자] 최근에는 유전적 이유,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각종유해환경 등의 이유로 탈모 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평소 아무리 옷을 잘 차려입더라도 탈모가 진행되어 헤어스타일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탈모가 심한 경우, 개인에 따라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리적인 압박과 스트레스, 자신감 결여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유전적 요인으로 40~50대 이상에서 나타났던 탈모가 현대에는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10대에서도 나타나는 등 탈모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잘못된 생활습관 하나하나가 나중에는 체열계, 호르몬계, 면역계 등의 불균형을 만들고 두피의 밸런스까지 깨트리게 되어 탈모가 진행된다.

    두피가 노화하면 두피에 퍼져있는 혈관이 막혀서 영양이 골고루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더 쉽게 빠진다. 특히 탈모는 남자의 경우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주원인이고 여자는 호르몬에 의한 탈모가 많고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는 어린이에게도 원형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모든 머리카락은 자라고 빠지는 순환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하루 평균 50~70개 정도는 자연스럽게 빠진다. 하지만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수가 100개가 넘거나 특히 자고 일어났을 때 베개에 떨어진 머리가락이 많으면 탈모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정수리나 가마 주변의 두피가 드러나 보이거나 뒷머리보다 정수리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거나 숫자가 적어지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통은 탈모라고 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질환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 모발이 많이 빠지는 것보다도 머리카락 굵기가 점점 얇게 변하면서 사라지는 것이다. 때문에 머리굵기에 더 신경을 써야 탈모관리를 더욱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두피는 피부의 일부분이므로 얼굴을 세심히 관리하듯 본인의 두피상태를 체크하여 탈모가능성이 의심될 경우 피부과를 찾아 적절하고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탈모는 원인에 따라 남성탈모, 정수리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지루성 탈모, 산후탈모 등 다양하므로 유형별 진행도를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정확한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

    명동 한방피부과로 잘 알려진 규림 한의원 명동점 하승연 원장은 “모발은 두피의 상태와 몸의 상태를 반영하는 것으로써 몸의 상태가 좋지 않고서는 모발의 수와 모질이 절대 좋아질 수 없다. 내적으로 두피를 해독하고 모발로 가는 영양능력을 높여주는 한약치료와 두피선식을 복용하고 두피까지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약침, 침치료, 매선치료, 금사치료를 병행한다면 더욱 시너지 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규림 한의원 명동점에서는 머리결과 머리카락에 영양을 줄 수 있는 디톡스헤어관리까지 도입해 더욱더 효과적인 모발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모발치료가 끝난 후에는 집에서 아미노산, 프로틴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진 모발보호 샴푸 등으로 홈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고, 1~3개월에 한번씩 방문하여 재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편, 규림 한의원 명동점에서는 탈모방지 및 개선, 모발 및 두피치료 뿐만 아니라 한방다이어트,여드름, 여드름흉터, 안면홍조, 모공각화증, 튼살 등의 피부클리닉과 매선을 비롯한 한방성형 클리닉 생리통 산후조리 등을 위한 여성클리닉도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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