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실속형 타운하우스가 관심을 끌면서 아침을여는세상 2단지는 KBS2 VJ특공대 ‘실속형 타운하우스 편’ 방송을 타기도 했다.
과거 전원주택은 정년을 앞둔 세대들이 찾는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하지만 근래 전원주택을 대하는 사회적인 인식은 많이 달라졌다. 젊은 세대들도 상당수 전원주택을 선택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유야 제각각이지만 상당수는 도시에서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자녀들을 위해 전원생활을 찾아 나서고 있다. VJ특공대는 전원으로 향하고 있는 이들 3040세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실속형 타운하우스 중 용인시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전원주택 ‘아침을여는세상’ 2단지는 서울 강남구와 인접해 자동차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거리다. 서울에 직장을 두고 주말은 전원에서 생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아침을여는세상 2단지가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도 ‘아침을여는세상’ 2단지의 장점 중 하나다. 배산임수란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라는 뜻이다.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배산임수 지형은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이상적으로 여기는 택지 구조다. 아침을여는세상 전원주택 2단지는 자작나무 숲을 뒤로 하고 단지 앞으로는 경인천이 흐르는 지형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경인천은 단지 사람들이 찾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유기농 채소를 키울 수 있는 텃밭과 바베큐장,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되는 넓은 마당만으도 도시의 사람들에게는 부러운 삶의 모습이다. 전원생활의 참맛을 누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침을여는세상 2단지는 실속형 단지를 강조한다. 주택 외관이나 내부 등 필요에 따라 자재를 맞춤형 설계로 활용해 분양가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주택단지는 보통 토지주와 건축주, 시공업체가 별도로 존재한다. 이러한 구조에서는 분양가도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하지만, 용인 전원주택단지 아침을여는세상 2단지는 토지 매입에서 토목공사, 분양, 설계, 건축 시공, 입주까지 전 과정을 한 회사에서 일괄 처리했다. 따라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없애 건축 기간이 짧았고,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할 수 있었다.
아침을여는세상은 용인 구시가지에서 멀지 않은 위치로 도심형 전원주택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이마트와 운동장송담대 경전철역, 용인 시외버스터미널, 다보스 종합병원, 재래시장, 처인구청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침을여는세상 용인 전원주택 2단지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하면서 특별혜택도 부여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orningworld.kr) 또는 대표전화(1577-1603)로 확인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