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병재 의장을 비롯한 금천구의회 의원들이 의회 의장실에서 금천경찰서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정 서장은 경찰과 접촉한 경험이 있는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가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치안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구의 체감안전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내 전기관들이 협조 체계를 갖춰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의원들은 의회에서도 '제191회 2015년도 제2차 정례회에서 금천구 주민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병재 의장은 "안전 분야 예산 확보 등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