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누구나 악기 하나쯤 연주할 수 있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4가동이 상대적으로 레슨비가 저렴하고 악기를 무상으로 임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금호4가동은 최근 지역내 새행복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을내 문화공간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금호4가동은 홍보와 대상자 모집 등의 업무를 맡고, 새행복교회는 장소 제공과 강사료 지급 등 실질적 운영을 맡는다.
악기를 접해보지 못했거나 악기가 없는 사람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전문가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역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는 덤으로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7~70세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대상 악기는 바이올린·첼로·플루트·클라리넷으로 이 악기들은 임대가 가능해 레슨 후 개인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수업은 오는 2016년 1월부터 시작하며 매주 토요일 2시간씩 레슨과 합주로 진행된다. 악기당 정원은 20명으로 수업료는 월 3만8000원~4만8000원 선이다. 교육은 오케스트라 전문기관인 뮤직홈 음악연구소가 맡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02-2286-73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4가동이 상대적으로 레슨비가 저렴하고 악기를 무상으로 임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금호4가동은 최근 지역내 새행복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을내 문화공간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금호4가동은 홍보와 대상자 모집 등의 업무를 맡고, 새행복교회는 장소 제공과 강사료 지급 등 실질적 운영을 맡는다.
악기를 접해보지 못했거나 악기가 없는 사람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전문가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역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는 덤으로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7~70세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대상 악기는 바이올린·첼로·플루트·클라리넷으로 이 악기들은 임대가 가능해 레슨 후 개인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수업은 오는 2016년 1월부터 시작하며 매주 토요일 2시간씩 레슨과 합주로 진행된다. 악기당 정원은 20명으로 수업료는 월 3만8000원~4만8000원 선이다. 교육은 오케스트라 전문기관인 뮤직홈 음악연구소가 맡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02-2286-73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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