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치솟는 서울 전세난으로 인하여 서울 및 수도권 분양시장 열기가 연이어 뜨겁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서울 전세값에 한숨 쉬며, 내 집 마련을 목적으로 둔 실수요자들이 수도권 지역 중, 교통과 환경이 좋으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그 중 특히 경기도 용인 기흥역세권지구는 서울과의 출퇴근이 편리하면서도, 주변 녹지의 발달로 주거환경이 괜찮은 곳으로 손꼽힌다.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구매를 고려,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용인과 함께 올해 부동산 시장의 초관심 지역 중 하나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현재 이 지역은 경기 용인 기흥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3-3블록에 위치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에 대해 잔여분 특별 분양을 진행중이다. 총 994세대로 구성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기흥택지개발 1지구 마지막 물량으로써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소형 아파트와 흡사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원과 인접하여 주변 녹지 환경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책과 조깅 등의 여가생활을 하기에 적합해 실제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흥역파크푸르지오'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114m2로 구성돼 소형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지하 2층~지상 40층, 1개 동, 전용면적 84m2, 114m2 총 994실을 두고 있다.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 등의 구분이 분명하면서도 채광과 환기도 뛰어나다. 일부 타입은 침실 3개를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현관 수납공간을 양 옆으로 설치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실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기흥역 푸르지오는 그린 프리미엄을 갖춘 오피스텔로 산, 공원, 강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자연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지역에 분양되는 단지는 수요층이 탄탄해 오피스텔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면에서도 기흥 역세권지구는 향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2021년 예정)가 개통될 예정으로 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 환승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광역 교통망도 상당히 잘 갖춰져 있다. 42번, 32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분당·수원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수원신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 하기에도 수월하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주말 기준 2~300명의 사람들이 방문할 만큼 인기가 높다.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 중이니 대표번호로 미리 예약하여 방문하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분양 문의: 1666-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