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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이가 학원마저 다니지 않게 되니 피아노 앞에 앉는 일이 거의 없어졌고 비싸게 주고 산 피아노가 애물단지가 됐다. 처분하려고 했지만 중고피아노를 사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고 직거래로 중고피아노매매를 하려고 해도 화성이나 남양주, 서울 강남 등 지역이 멀어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 일이 많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렇듯 A씨의 경우처럼 아이가 크면서 피아노를 사용하지 않거나 층간 소음, 목돈 마련 등의 이유로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피아노를 매매하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중고피아노 사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직거래로 매매하려 해도 서울 목동, 강남 등에서 경기도 오산, 화성 등 먼 지역이 대부분이고, 조율이 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한 피아노라 점검이나 수리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일도 있다.
중고피아노매입 업체 골든피아노는 ‘한국에서 쓰는 모든 피아노 삽니다’를 모토로 최고가 매입, 최저가 판매를 지향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골든피아노는 중고피아노 시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거래가 수월하며, 가격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매입, 매매가 이루어지는 만큼 서울권이 아닌 일산, 안양 등 경기권 및 충남권이라고 해도 점검이나 운송 부담 없이 좋은 가격에 중고피아노를 판매할 수 있다.
그 결과 골든피아노는 “값이 비싸기도 하고 또 그간에 즐겨 연주했던 피아노라 애착이 컸는데 골든피아노를 통해서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가격을 받아 아쉬운 마음을 어느 정도 보상받은 기분이다”는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직거래가 어려운 개인들의 매입, 매매부터, 피아노 학원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교습소, 공부방 등 피아노를 필요로 하는 여러 곳에서 매입 및 판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골든피아노 관계자는 “골든피아노는 말 그대로 한국에서 쓰는 모든 피아노를 산다. 또 온라인을 통해 야마하피아노, 삼익피아노, 영창피아노 등 유명 브랜드의 중고피아노 매매, 매입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20여 년의 경력과 노하우로 서울 목동, 강남 등은 물론 화성, 남양주 등지에서 중고피아노매입, 매매를 진행하고 있는 골든피아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iano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상담은 전화(010-4022-2644)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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