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산소방서는 22일 일산동구 웨스턴돔 일대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및 소소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고양시청 및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대표적인 장소인 웨스턴돔 상점가를 중심으로 비상구 확보,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소화기 UP & DOWN 홍보 등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양,일산여성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소소심 플래시몹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서은석 서장은“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는 항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일산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