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선물 ‘럭키문 캔들’, 새해 신년선물로 주목

    생활 / 서혜민 / 2015-12-23 1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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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올해 크리스마스는 아쉽게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대신 38년 만에 찾아온 럭키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럭키문은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로 그 주기가 약 19년 이지만, 올해는 윤년의 영향으로 그 두 배인 38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 이처럼 소중한 기회가 오게 되다 보니, 달을 보기 힘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님에 감사하는 분위기다.

    예로부터 소원을 이뤄준다는 ‘보름달’과 ‘크리스마스’의 조합이 이뤄지면서,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분들을 위한 새해선물로 다가오는 새해 바라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하는 ‘럭키문 캔들’이 추천되고 있다.

    럭키문 캔들은 ‘달’과 ‘행운’, ‘소원’을 모티브로 한 캔들 제품으로, 평소 부담 없는 선물로 인기 많은 캔들 아이템에 따뜻한 의미까지 더해지면서 가족, 친구, 지인, 연인 등을 위한 새해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Bitter Sweet', 'Ever After ', 'Be.NA.ida', 'Lovesome' 총 4개의 제품 라인으로 구성된 럭키문 캔들은 취향과 의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그 중 ‘Be.NA.ida'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미긍주혜와의 콜라보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럭키문 캔들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럭키문이 뜨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인 만큼, 평소보다 의미 있는 럭키문 캔들 선물로 의미를 부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럭키문 캔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품 판매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함께 실시 중이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럭키문 캔들 홈페이지(http://me2.do/xcrlXq5j)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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