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이제는 자몽과 사과, 레몬과 사과를 혼합한 쌉싸름하고 새콤달콤한 음료수를 따뜻하게 데워서 즐길 수 있게 됐다.

SPC그룹(허영인 회장)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가 겨울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의 핫(Hot) 주스 2종을 출시한 것이다.

잠바주스는 '자몽사과 핫 주스'와 '레몬사과 핫 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참고로 핫 주스는 신선한 생과일을 착즙한 주스를 데워서 제공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렌지, 자몽, 오렌지 자몽, 제주 감귤 등 총 6종의 종류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잠바주스가 새롭게 선보인 '자몽사과 핫 주스'는 사과 베이스에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자몽을 더했다. '레몬사과 핫 주스는' 사과 베이스에 레몬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한편, 잠바주스 마케팅 관계자는 "핫 주스는 잠바주스의 겨울 시즌 인기메뉴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 메뉴를 출시했다"며 "과일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잠바주스의 핫 주스와 함께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