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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및 개발단지에 자리 잡은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 용인 라마다호텔 등이 있다. 지역별로 자리 잡은 해당 호텔들은 연이은 개발호재와 이에 따른 관광인구 유입으로 현재 투자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눈여겨봐야할 건 바로 해당 호텔의 입지 조건이다. 이에 카지노 복합리조트단지부터 제2여객터미널까지 각종 호재를 떠안은 영종도호텔분양이 화제의 중심에 떠오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은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알짜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영종도호텔분양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와 더불어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개발호재들 때문이다. 영종도는 서울과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었으며, 해당 호텔이 자리 잡은 곳에는 영종 테마파크인 씨사이드파크가 조성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거 유입해 복합관광단지로 거듭날 거라 기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현재 영종도에 추진 중에 있는 리포&시저스 카지노복합리조트에 대한 건축허가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고도제한의 불확실성을 떠안고 있던 LOCZ에서는 시공사 선정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리포&시저스 착공이 가능해졌다.
LOCZ는 15만㎡에 달하는 전체 연면적의 5% 이내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설립한 후, 760실 규모의 호텔과 컨벤션센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설, 레스토랑, 럭셔리 리테일숍, 스파, 야외 풀장, 노천극장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2018년도까지는 카지노, 숙박시설, 극장, 컨벤션 시설 등을 개장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복합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외국인전용 카지노인 파라다이스시티와 미단시티, 드림아일랜드, 포히건선 복합리조트 등의 개장이 연이어져 있으며 2017년 7월부터 2020년 8월 사이에 차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되는 2017년에는 인천공항 이용객이 4,500만 명에서 6,500만 명으로 증가할 거라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다양한 호재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있는 영종도로얄엠포리움호텔은 상층부에 옥상정원을 통한 휴게시설을 마련했으며, 창호와 와이드뷰를 적용해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된다. 등기시점에 담보대출 50% 융자전환 시 분양자는 실투자금 계약금을 포함하여 잔금까지 6천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호텔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호텔이 위치한 곳은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SKY72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터가 15분 내외 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규모는 WEST동과 EAST동 지하 3층~지상 13층 총 406실의 객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은 2017년 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호텔 운영사는 ㈜HTC로 국내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이다. 1997년 신라호텔출신 설립 이후 오크밸리, 동탄 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 중이다. 국내외 호텔과 리조트, 서비스드레지던스, 연수원 등 약 20여 군데의 사업장과 3,000여 개 객실을 운영해왔으며 지난 2007년에는 중국현지운영법인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운영사이다.
호텔 분양 시에는 연 8%의 확정수익률이 보장되며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는 연 10일 무료숙박권이 주어진다. 분양을 위해서는 먼저 신청금 100만 원을 예금주 ㈜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호수를 지정받아 방문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영종도로얄엠포리움호텔에 대한 보다 세밀한 사항은 문의전화(02)6022-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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