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가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와 서울대의료원, 치의학병원 등을 유치하여 교육특화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복합상가인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 상가는 총 1906실로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입지조건, 그리고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라는 프리미엄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은 총 1906실 중 1차 분양 880실을 선 보인지 한달여만에 완판을 앞두고 2차분 1,026실을 선착순 동·호 지정을 받고 있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상가 오피스텔은 수도권 전철 4호선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으로 30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30km 20분 거리, 인천항에서 20km 15분 거리, 광명역청사에서 20km 20분 거리로 편리한 교통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9,20층의 규모에 총 4개 동으로 구성된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 상가 오피스텔은21.25㎡(6.4평), 21.58㎡(구6.5평), 25.7㎡(구7.8평), 31.28㎡ (구9.5평)의 4개 타입 총 1906실로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계약금 1000만원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0월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에서 오피스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금천구와 강북구로 각각 6.2%로 조사됐다. 이 수익률은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인 5.24%보다 1% 가량 높은 수치로 그 이유로는 금천구와 강북구는 오피스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수익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이 모인 서울 동대문구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89%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인 연 5.24%보다 높게 나타난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자리한 서대문구도 연 5.27%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높은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이처럼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임대 수요는 물론 직장인이 주요 세입자인 지역에 비해 임대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이러한 수치를 종합해 볼 때 수도권이나 지방의 오피스텔은 낮은 지가로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낮아 상대적으로 임대수익률이 높게 나타나며, 특히 대학을 끼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대학가의 풍부한 임대수요로 인해 안정적인 고수익이 가능하다.

때문에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 바로 앞에 들어서는 구성된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 오피스텔 상가는 대학가의 풍부한 수요와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고 있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 상가 오피스텔은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7년 오픈 예정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2016년 개점 예정인 롯데마트와도 인접하여 생활편의시설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인근에 배곧 생명공원이 얼마 전 개장하였으며, 서해안 골드코스트 6km 길이의 해안로도 가까워 쾌적한 라이프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내 224m 스트리트몰, 최상층 스카이가든 3층 옥외정원, 로이복층유리 설계, 24시간 코인세탁소, 무인택배시스템, 헬스클럽/탁구장 등으로 편의생활은 물론 프리미엄 라이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 상가 오피스텔은 합리적인 분양가, 약 40만에 이르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시흥 배곧신도시 ‘배곧 헤리움’(www.baegot-helieum.kr) 오피스텔과 상가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기다림 없이 원활한 상담을 위해서는 지정된 담당자와 전화예약 방문이 필수이다. 오피스텔은 2018년 7월 입주예정이다.

오피스텔 및 상가 분양문의 : 1800-9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