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분식창업 ‘킹콩떡볶이’, 프리미엄분식집 트렌드 이끈다

    푸드/음료 / 서혜민 / 2015-12-31 14: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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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소자본창업 아이템은 얼어붙은 경기 속,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식창업, 분식집창업은 소자본장사 아이템으로 전 연령층들에게 꾸준한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아 온 업종이다.

    하지만, 이미 분식창업은 포화상태로 분별력 없는 분식창업은 업계에서 살아남기가 어렵다.

    최근 차별화된 메뉴라인과 프리미엄분식집으로 꾸준한 수익률로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은 떡볶이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가 소비자들과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뛰어난 품질의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깔끔하고 세련된 프리미엄 컨셉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떡볶이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바삭바삭한 순살치킨과 파채를 곁들여먹는 파닭떡볶이이다. 킹콩떡볶이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로 SNS로 입소문을 탔으며 방송에 소개되어 화제를 일으켰다. 이외에도 국물떡볶이와 오징어튀김과 소스,밥의 마약오튀밥, 수제갈비맛군만두, 달달한 버터 갈릭 시즈닝의 버터양념감자 등 특화된 사이드 메뉴라인이 인기비결이다.

    최근 떡볶이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블랙과 그레이를 사용한 모노톤의 인테리어로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컨셉의 매장을 오픈했다. 기존 영세한 떡볶이집의 이미지를 탈피했고 소비자들의 매스티지를 사로잡아 새로운 외식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분식창업 ‘킹콩떡볶이’의 본사 이심전심(주)는 창업에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이론교육과 탄탄한 실무교육의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초기창업비용의 분납 시스템을 도입하여 부담을 덜어주었다.

    이어 킹콩떡볶이 본사 관계자는 “킹콩떡볶이가 주목 받는데는 타 외식업종에 비해 소자본장사가 가능하며 연수기사용과 오픈키친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분식체인점으로 인정받아 안정성과 차별성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프리미엄의 깔끔하고 세련된 신컨셉 매장으로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의 반응이 뜨겁다”도 전했다.

    프리미엄 컨셉은 앞으로의 오픈매장에도 적용되며 인천 라피에스타점을 시작으로 인천 서창점, 무안 남악점이 오픈을 했고 평택비전동점과 광명 소하점, 장전동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igkingkong.com) 또는 전화 (02-3785-14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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