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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Q UK |
영화 '셜록: 유령신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결혼 발표 소식에 대한 여성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난 2014년 11월 갑작스레 약혼을 발표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한 해외연예매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41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그의 결혼 발표와 함께 팬들 41명 이상은 SNS를 통해 “이제 나의 삶은 의미가 없다” “약혼녀도 자신이 베네딕트랑 결혼할만한 가치가 없음을 알 것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가 약혼했다. 이제 나는 결혼을 못하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했다. 12대의 버스에 치이고 싶다” 등의 글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셜록: 유령신부'는 지난 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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